시가지에 접한 구룽지에 펼쳐진 18홀은 완만한 경사가 있는 구룽 코스로 아웃은 특히 언듈레이션이 완만하고
자연 숲으로 분리되어 각 홀이 완전히 독립되어 있습니다.
페어웨이도 넓어 OB의 걱정없이 거침없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린 라이는 난이도가 있는편이며 인코스는 아웃코스와 다르게 티샷 낙하지점도 좁아 OB를 주의해야 하며,
그만큼 정확한 샷이 요구되고 거리가 짧은 만큼 신중한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스코어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도전의욕과 공략방법이 엇갈리는 총 길이 7,086야드 18홀의 챔피언 코스 입니다.
대부분의 홀이 티잉 지역에서 그린을 내다볼 수 있어 시원한 롱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크리크 넘기기, 연못 넘기기 홀도 많아 전략성이 풍부한 코스 입니다.
구릉코스,산악코스 이지만 각 홀은 놀라울 정도로 평평하게 마무리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연못, 크리크를 곳곳에 배치하여 외형의 아름다움과 전략성을 높인 레이아웃이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비스듬히 폭 넓은 크리크가 나뉘어져 있고 안전한 루트는 왼쪽 페어웨이로 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