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힐즈cc는 골프 플랜사의 로널드 프림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개장하였으며 조형미와 전략성을 높이 평가받는 골프장입니다.
해발 130m의 완만한 구릉지에 편쳐진 골프코스로 골프장 코스 내에 팜힐즈라는 이름처럼 팜나무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의 골프장입니다. 전체적으로 플랫한 코스지만 내려치즞 홀이 많으며 페어웨이가 다른 골프장에 비해 넓은편으로 좀 더 편안한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18홀의 코스는 각 홀마다 개성 있는 이름이 있을 정도로 각 홀의 특성이 있습니다. 가드벙커가 있는 3번은 산도 아일랜드, 태평양을 향해있는 티샷의 3번 코랄게이트 등 여러 코스레서 아름다운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탁 트인 시야가 한 눈에 펼쳐지는 전망이 좋은 골프장입니다.
오키나와cc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입니다. JLPGA 출신 미야자토 아이의 주니어 시절 연습 골프장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나하에서 가까우며 '운타르마 기르' 전설이 남아 있는 운타마 숲을 무대로 태평양을 향해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는 코스입니다. 아웃코스는 업 다운이 심하지 않으며 구릉지에 있어 언둘레이션을 감안한 샷이 필요합니다. 인코스는 거리가 짧지만 그린에 경사가 있기 때문에 어프로치, 퍼팅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OB지역이 많은 편이라 정확한 티샷을 구사하지 않으면 스코어를 올리기 쉽지않은 전략전 골프 코스입니다. 특유의 바람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바람을 잘 읽는 것도 매우 중요하며 각 홀에 변화가 많아서 같은 플레이를 한다는 것을 공략적으로 매우 어렵게 느껴질 것 입니다.
오션캐슬cc는 오키나와 골프장에서 18홀 중 17홀이 오션뷰인 매력적인 골프장입니다.
파노라마처럼 웅대하게 펼쳐진 나카구스쿠만을 바라보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이 골프장은 업다운이 많은편이며 곳곳에 벙커와 연못 등이 배치되어 전략성 높은 코스로 그린과 높낮이 차이가 있어 변화가 풍부하고 다양한 전략성이 요구되는 아웃코스와 수풀 밒 연못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인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급자, 에버리지 골퍼, 노인, 여성 등 다양한 레벨의 플레이어에 대응하며 교통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평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라운딩이 매력적이며 개성 넘치는 홀은 골퍼들의 도전 의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