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평방미터의 드넓은 대지에 고저차가 30M에 불과한 천연의 지형을 이용하여
기복이 거의 없는 평평한코스로 조성한 골프장입니다.
넓고 넓은 페어웨이를 자량하며, 5면이 모두 다른 퍼팅그린,
균형잡힌 위치에 자리잡은 벙커, 전략성이 풍부한 그린과 페어웨이 배치 등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멋진 골프코스 이며 전통적인 미국 스타일의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못이 많이 배치되어 조금 어려운 라운딩이 될 수 있지만
의외로 좋은 스코어로 즐겁게 라운드 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가 넓지는 않지만 시야에 부담되는 코스는 없으며 코스의 관리가 잘 되어있어 인기있는 골프장입니다.
포대 받침 그린 이므로 좌우를 타면 퍼터가 어려워집니다. 그린의 유지 보수가 좋습니다
아웃코스는 업다운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거리는 짧지 않고 충분히 장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금코스는 후반은 약간 기복이 있으며 거리가 다소 긴 코스입니다. 벙커를 주위로 큰 그린이 홀 공략을 어렵게 합니다.
소나무코스는 거리도 좀 길고 연못이 홀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며,
삼나무코스는 거리가 별로 길지 않고 지형의 변화가 다소 있는 코스입니다.
산악 코스이므로 조금 페어웨이는 좁게 느껴지지만,
기복이 풍부한 운동 같은 감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