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리지 골프장은 4개의 골프장이 하나로 통합된 독특한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의 최고의 설계가로 자타가 인정하는
피트다이의 아들 앤디다이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그의 이름을 딴 앤디다이 코스를 비롯해 일본의 골프 황제 아오키 코스, 메이저
6승의 스윙머신으로 영국의 자존심인 닉 팔도의 이름을 딴 닉 팔도 코스, 호주의 백상어 그렉노먼 코스 등으로 이루어져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프로 골퍼와, 코스, 설계가가 참여해 각 코스 별로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와 그린이 좁은편이라 '파온' 시키기가 힘들며,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특히, 앤디 다이 코스는 필리핀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벙커가 많아 다소 어려울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이글리찌 골프장의 그린은 매우 빠르고,
곳곳에 벙커 해저드등이 있어 공략하기 어려운 코스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eagle-ridge.com.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