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에 27홀 규모로 오픈한 뉴 아시아 골프 클럽은 한국인에 의해 세워지고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만큼 필리핀속 한국인을 위한 최상골프 라운딩 및 서비스를 즐길수 있습니다. 뉴 아시아 골프장은 아그노강의 지류를 끼고 있으며, 세계적인 설계자 게리로저와 KLPGA 김경자 프로의 공동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특히, 골프장 주변으로 피나투보 화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으며 산 정상에는 백두산 천지와 같은 큰 연못이 있고, 이곳부터 흘러내리는 아그노강이 골프장까지 열결돼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 골퍼를 배려한 코스설계가 돋보이며 90도의 알칼리 온천수를 이용한 실내외온천은 이 골프장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