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플랫하고 넓은 페어웨이에서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즐길 수 있고,
사방의 초록 빛깔과 함께 해저드, 고원을 타고 넘어오는 바람마저도 교묘하게 도입시킨
다이나믹한 코스 레이아웃은 아름다움과 전략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잔디는 벤트 투 그린으로 코스 레이아웃, 입지, 클럽 하우스 등 큐슈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코스이며,
특히 마지막 3홀인 16,17,18번으로 이어지는 고난이도의 코스설계는 이 코스에 도전 의식을 갖게 합니다.
정갈하고 차분한 느낌의 골프장이며 레이아웃은 전형적인 구릉코스로 기복이 심하나 드라이버를 치기에 비좁지 않은 레이아웃입니다.